
앞차 밑에서 튀어나온 우산에 차량 파손
울산 태화강 인근 도로에서 앞차 아래로 나타난 우산을 밟은 차량의 바퀴와 하부 부품이 파손됐다. 피해 차량과 앞 차량, 도로관리청 모두에게 사고 책임을 묻기 어렵다는 판단이 제시됐다. 안전거리를 더 확보했다면 피했을 가능성은 있으나 피해 차량의 단독 사고로 정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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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인근 도로에서 앞차 아래로 나타난 우산을 밟은 차량의 바퀴와 하부 부품이 파손됐다. 피해 차량과 앞 차량, 도로관리청 모두에게 사고 책임을 묻기 어렵다는 판단이 제시됐다. 안전거리를 더 확보했다면 피했을 가능성은 있으나 피해 차량의 단독 사고로 정리됐다.

서울 기온이 36.7도까지 오르고 수도권에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됐다. 영남과 호남에서도 41도 안팎의 극심한 더위가 이어졌다. 온열질환 사망자는 16명, 누적 환자는 2천 명을 넘어섰다.

국방부가 전방 경계와 무인기 대응 논란을 조사하기 위해 한기성 1군단장을 직무배제했다. 미 해병대 무인기 오인은 한미 양측의 소통 오류와 절차 미준수 속에서 발생했다. 조사 기간에는 육군교육사령관이 1군단장 직무를 대리한다.

수도권 첫 중대경보와 실거주 중심 세제 개편이 주요 현안으로 제시됐다. 관저 내 ‘코바나’ 준비 의혹도 함께 다뤄졌으나 구체적인 근거는 제공되지 않았다. 각 사안의 경과와 대상, 관련자 입장을 확인할 추가 취재 내용이 필요하다.

광주가 38.8도, 완도가 37.6도를 기록하며 관측 사상 최고기온을 경신했다. 온열질환자는 누적 179명으로 늘었고 가축 7만4296마리가 폐사해 피해액이 10억원을 넘었다. 광주·전남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폭염중대경보 지역이 장성과 곡성북부까지 확대된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대상을 7개 유형에서 9개 유형으로 확대한다. 가족친화인증기업 161개와 뿌리기술 전문기업 68개가 새 적용 대상으로 추가된다. 대상 기업은 3년간 조사를 유예받고 자가 진단 사전 컨설팅도 지원받는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6.7도까지 올랐다. 수도권에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졌다. 기온 기록과 경보 발령이 수도권의 핵심 폭염 상황으로 확인됐다.

경산 아파트 방화 사건을 수사하던 A경감이 창녕군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유서나 범죄 혐의점이 확인되지 않았고 사망 원인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와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이 달러를 팔고 엔화를 사들이는 공동 외환시장 개입을 단행했다. 미국의 엔화 매수 공조는 1998년 이후 28년 만이며 개입 규모는 6조~7조엔으로 추산됐다. 양국은 환율 움직임을 주시하며 추가 대응 가능성을 열어뒀다.

최전방 연합훈련에 투입된 미군 무인기를 한국군이 미확인 비행체로 오인해 요격 준비에 나섰다. 정식 공문 대신 문자메시지로 비행 승인을 처리해온 관행과 양국 실무자의 보고·절차 누락이 원인으로 확인됐다. 국방부는 1군단장을 직무에서 배제하고 전군 특별기강 점검에 착수했다.

이스라엘이 하마스 무장해제와 철군을 연계한 가자지구 합의에 공식적으로 반대 의사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도 합의에 동의했다고 밝혔지만 이스라엘은 완전한 무장해제 이전에는 철수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가자지구 휴전 구상과 이란 공습 취소 과정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의 정책·소통 간극이 잇따라 드러났다.

신림동 상가 화재로 약 130명이 대피한 사이 편의점 절도 의심 장면이 포착됐다. 업주는 일부 상품이 사라진 사실을 확인하고 CCTV 영상을 경찰에 제출했다. 경찰은 영상에 등장한 여성의 신원과 피해 규모,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