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세계관, 부산 롯데월드에 펼쳐진다
핵심 요약
메이플스토리 테마 축제가 오는 29일부터 11월 22일까지 롯데월드 부산에서 열린다. 캐릭터와 몬스터를 현실 공간에서 만나는 체험형 가을 시즌으로 86일간 운영된다. 서울 행사의 호응과 부산·영남권 팬들의 요청, 지역 관광객 수요가 행사 확대에 반영됐다.
넥슨의 대표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를 현실 공간에서 만나는 가을 축제가 부산에서 열린다. 롯데월드 부산은 오는 29일부터 11월 22일까지 86일 동안 시즌 컬래버레이션 ‘메이플스토리 인 롯데월드 부산’을 진행한다. 게임에서 키워 온 캐릭터를 직접 만나고 몬스터와 기념사진을 남기는 등 메이플스토리의 세계관을 테마파크에서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메이플스토리 지식재산권과 롯데월드 부산의 공간을 결합해 가을 분위기에 맞춘 즐길 거리를 선보이는 방식으로 꾸며진다. 파크 곳곳의 공간과 분위기에 게임 특유의 친숙한 감성을 자연스럽게 녹이고, 온라인에서 접하던 캐릭터와 몬스터를 현실에서 마주하는 현장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콘텐츠는 테마파크에서만 느낄 수 있는 현장감에 초점을 맞춘다.
부산 행사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서울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운영된 ‘메이플스토리 인 롯데월드’가 호응을 얻으면서 기획됐다. 서울 행사 이후 부산과 영남권에서도 같은 컬래버레이션을 만나고 싶다는 팬들의 요청이 이어졌고, 지역 관광객 수요도 행사 무대를 부산으로 넓히는 데 반영됐다. 20년 넘게 꾸준히 사랑받은 게임의 인지도를 지역 테마파크의 계절 행사와 연결한 것이다.
롯데월드 부산은 메이플스토리가 오랜 기간 세대를 넘어 이용자를 확보해 온 게임이라는 점을 살려 방문객 범위를 넓게 잡았다. 게임에 익숙한 20·30대뿐 아니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도 캐릭터와 세계관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가을 시즌을 구성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친숙한 게임의 감성과 테마파크의 공간적 체험을 한데 묶어 11월 22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