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1분 읽기
데브시스터즈 2분기 외형 축소…매출 42.7% 감소
핵심 요약
데브시스터즈의 2분기 매출은 52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2.7% 감소했다. 인건비와 기존 서비스 운영비, 신작 마케팅 비용 등이 분기 실적에 반영됐다. 회사는 해외 사업 확대와 오는 30일 신작 출시를 통해 실적 개선을 추진한다.
데브시스터즈가 2분기 매출 52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7% 감소한 수치다. 매출 규모가 큰 폭으로 줄어든 가운데 회사는 하반기 해외 시장 확대와 신작 출시를 실적 개선의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이번 분기 실적에는 기존 게임의 매출 흐름과 함께 신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이 반영됐다. 회사가 설명한 비용 요인에는 일시적인 인건비와 기존 서비스 운영비, 신작 출시를 앞두고 집행한 마케팅 비용 등이 포함됐다.
회사는 실적 개선을 위해 3분기부터 해외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존 사업의 운영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준비 중인 신작을 시장에 선보여 매출원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재무 환경을 안정시키는 작업도 함께 이어갈 방침이다.
향후 실적의 관건은 신작의 시장 안착과 해외 사업 확대가 매출 회복으로 연결되는지에 달렸다. 회사는 오는 30일 예정된 신작 출시를 기점으로 하반기 사업 전개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2분기에 반영된 비용 이후 성과가 실제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지도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