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오버워치 출범, 한국형 시즌4 동시 공개
핵심 요약
넥슨이 PC 오버워치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고 시즌4 ‘부산의 영웅들’을 적용했다. 두 번째 한국인 영웅 디몬과 개편된 부산·파라이수·아이헨발데 맵이 공개됐다. 계정 연동 보상과 출석 행사가 진행되며 22~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이용자 행사가 열린다.
넥슨이 12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PC 게임 ‘오버워치’의 국내 서비스를 개시하고 시즌4 ‘부산의 영웅들’을 적용했다. 넥슨과 배틀넷 계정을 연동한 이용자는 기존 배틀넷 런처에 더해 넥슨닷컴과 넥슨플러그에서도 게임을 실행할 수 있다. 서비스 시작과 함께 두 번째 한국인 영웅 ‘디몬(D.Mon)’도 전장에 합류했다.
계정 연동 이용자에게는 전설 전리품 상자 5개와 ‘넥슨마리’ 프로필 카드, 플레이어 아이콘, 칭호가 지급된다. 11일까지 사전 연동을 마친 이용자는 신화 프리즘 20개와 전설 스킨 4종이 든 ‘넥슨 전설 전리품 상자’를 추가로 받는다. 23일까지 처음 접속하면 신화 프리즘 60개가 제공되며, 다음 달 15일까지 워치 포인트와 신화 프리즘, 크레딧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도 열린다.
시즌4의 중심인 디몬은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옴닉에 맞서는 메카 부대의 리더다. 전용 기체 ‘비스트’에 탑승해 플라즈마 검과 방패를 다루는 돌격 영웅으로 설계됐다. 쓰레기촌 세력의 부산 침공이라는 이야기 흐름에 맞춰 부산 맵에서는 EMP 구조물이 사라지고 약수터와 전광판이 추가됐다. ‘파라이수’와 ‘아이헨발데’ 맵도 개편됐으며, 팀별 생존 인원 상시 표시와 아군 치유 시 발광 효과도 도입됐다.
메카 부대원 5명의 인기를 겨루는 ‘슈팅스타 마이 메카 마니아’도 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게임 내 퀘스트로 투표권을 얻어 디몬, 디바, 카지노, 오버로드, 킹 중 한 명을 선택할 수 있고, 영웅별 인기도가 최대치에 이르면 비하인드 이야기가 공개된다. 넥슨은 22일과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오버워치 데이’를 열며, 사전 신청 방문객을 대상으로 넥슨캐시 1만원과 바비 킴이 제작한 디몬 한정 포스터를 선착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