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흉기 든 채 여자친구 지인 폭행…20대 입건
핵심 요약
전주완산경찰서가 여자친구의 지인을 폭행한 20대 A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11시께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거리에서 술에 취한 채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여자친구와 다툰 이유를 따지며 인근 가게에서 빌린 흉기를 든 것으로 파악됐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여자친구의 지인을 폭행한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에게 적용된 혐의는 특수폭행이다. 사건은 지난 2일 밤 전주시 완산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으며, 경찰은 4일 A씨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11시께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거리에서 여자친구의 지인인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파악한 사건 장소는 술자리가 있었던 실내가 아니라 중화산동의 거리이며, 범행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된 내용상 폭행은 A씨의 여자친구와 B씨 사이에 벌어진 다툼에서 비롯됐다. A씨는 B씨에게 여자친구와 싸운 이유를 따져 물으며 폭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과정에서 A씨는 미리 흉기를 소지하고 있던 것이 아니라 사건 현장 근처 가게에서 흉기를 빌려 든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흉기를 든 상태에서 B씨를 폭행한 점을 토대로 특수폭행 혐의를 적용했다. 다만 A씨를 구속하지는 않고 불구속 상태에서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현재 확인된 수사 대상은 지난 2일 오후 11시께 벌어진 폭행 행위와 범행 당시 흉기를 들게 된 경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