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휘발유·경유 가격 12주 연속 내림세
핵심 요약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12주 연속 하락했다. 8월 첫째 주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866.2원, 경유는 1849.2원이었다. 전주보다 휘발유는 2.9원, 경유는 3.9원 내렸다.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기름값이 12주 연속 하락했다. 8월 첫째 주 휘발유의 전국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866.2원으로 집계됐다. 직전 주와 비교하면 리터당 2.9원 낮아진 수준으로, 휘발유 가격의 하락 흐름이 이번 주에도 이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기간 전국 주유소의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849.2원을 기록했다. 한 주 전보다 리터당 3.9원 떨어져 휘발유와 경유가 나란히 하락했다. 주간 하락 폭은 경유가 휘발유보다 리터당 1원 컸고, 두 유종의 평균 가격 차이는 리터당 17원이었다.
이번 집계는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에 등록된 8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 판매가격을 기준으로 한다. 휘발유와 경유의 평균 가격이 모두 전주보다 낮아지면서 전국 기름값은 12주째 내림세를 유지했다. 유종별 평균 가격은 휘발유가 경유보다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9일 서울의 한 주유소에서는 운전자가 오토바이에 기름을 넣는 모습이 확인됐다. 전국 평균 판매가격을 기준으로 휘발유는 1860원대, 경유는 1840원대에 자리했다. 이번 주에도 두 유종 모두 가격이 내려가면서 12주간 이어진 하락 흐름이 끊기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