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효성 조현준 상반기 급여 35억원…연봉 20.7% 인상
핵심 요약
조현준 효성 회장이 올해 상반기 효성에서 급여 35억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억원 늘어 증가율은 약 20.7%를 기록했다. 기본연봉은 58억원에서 70억원으로 인상됐으며 조 회장은 주요 계열사 이사를 겸직하고 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이 2026년 상반기 효성에서 급여 35억원을 받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 수령한 29억원보다 6억원 늘어난 금액으로, 증가율은 약 20.7%다. 올해 지급액은 1월부터 6월까지의 급여를 합산한 것으로 별도의 상여금은 취재 내용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효성은 주주총회에서 결의한 임원 보수 규정을 적용해 조 회장의 올해 기본연봉을 70억원으로 책정했다. 이를 기준으로 회사는 상반기 6개월 동안 매월 약 5억8333만원을 지급했다. 월별 지급액을 합산하면 상반기 총급여는 35억원이며, 연간 기본연봉의 절반에 해당한다.
지난해 조 회장의 기본연봉은 58억원이었다. 당시 효성은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매달 약 4억8333만원을 지급해 상반기 보수가 총 29억원으로 집계됐다. 기본연봉은 1년 사이 12억원 늘었고, 상반기 수령액도 같은 20.7% 비율로 상승했다.
조 회장은 올해 3월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효성 사내이사로 다시 선임됐다. 현재 효성티앤씨와 효성중공업, 효성투자개발, 에프엠케이 등 주요 계열사의 이사도 함께 맡고 있다. 이번 상반기 급여 35억원은 지주회사 효성이 지급한 보수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