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7대 분야 114개 공약 실행체계 확정
핵심 요약
횡성군 민선9기 군정이 7대 분야 114개 공약 과제의 실행체계를 확정했다. 인수위원회 활동백서에는 한 달간의 현안 점검과 정책 방향, 군민 제안 57건이 담겼다. 백서는 관광 500만 시대를 위한 전략과 공약 이행 상황을 관리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횡성군 민선9기 군정이 7대 분야 114개 과제를 확정하고 공약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옮기기 위한 실행체계 구축에 착수했다. 군수직 인수위원회는 한 달간 진행한 군정 현안 점검과 공약 조정 결과를 활동백서로 정리해 8월 6일 장신상 군수에게 전달했다. 백서는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과제의 실행력을 높이는 관리 자료로 활용된다.
인수위원회는 5개 분과로 운영됐으며 인수위원 14명과 자문위원 16명, 파견공무원 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공약 검토와 담당 부서 협의, 군민 의견 수렴을 거쳐 선거 과정에서 제시된 내용을 7대 분야로 재편했다. 과제별 소관 부서도 지정해 실행 책임을 분명히 했으며, 지속가능한 활력도시와 스마트 농축산도시, 청년교육도시, 안전도시를 비롯한 분야별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활동백서는 인수위원회 운영 과정부터 주요 현안 분석, 정책 제안, 군민 의견 수렴, 새 군정 출범까지 모두 5개 장으로 구성됐다. 민선9기 정책 제안 공모로 접수한 군민 아이디어 57건도 함께 담았다. 횡성군은 이 제안들을 향후 정책 수립 과정에 반영하고 새로운 과제를 발굴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백서에는 군정 목표인 ‘함께 여는 횡성의 내일, 횡성 관광 500만 시대’를 구현하기 위한 미래 전략과 추진 과제도 포함됐다. 김남열 인수위원장은 백서가 횡성의 새로운 도약을 뒷받침하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장신상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실제 변화로 연결하기 위해 주요 과제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