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민선 9기 청사진·114개 공약 백서에 담았다
핵심 요약
민선 9기 횡성군수직 인수위원회가 활동 성과와 군정 비전을 담은 백서를 발간했다. 백서에는 4대 운영방침과 7대 분야 114개 공약, 정책제안 및 군정 출범 과정이 수록됐다. 횡성군은 백서를 정책 방향 공유와 공약 이행 점검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민선 9기 횡성군수직 인수위원회가 활동 성과와 새 군정의 비전, 공약 실천 방향을 정리한 백서를 펴냈다. 인수위원회는 6일 횡성군청에서 장신상 횡성군수에게 백서를 전달했다. 군정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한편 인수 과정에서 이뤄진 논의와 성과를 공식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제작됐다.
백서는 인수위원회 구성과 운영, 주요 활동, 군민과의 약속, 제47대 횡성군정 출범 과정을 5개 장으로 나눠 수록했다. 제1장에는 민선 9기 슬로건과 비전, 군정목표를 비롯해 관광 성장, 상생 경제, 참여행정, 행복복지 등 4대 운영방침을 담았다. 5개 분과에서 활동한 인수위원 14명과 자문위원 16명, 파견공무원 6명의 활동 과정도 기록했다.
제2장은 부서별 업무보고와 공약, 주요 현안 간담회, 현장 점검 내용을 다뤘다. 선거공보집에 제시된 공약은 부서 협의를 거쳐 ‘횡성 살릴 공약 114’로 확정됐으며, 7대 분야 114개 과제로 체계화해 담당 부서에 배정한 과정이 구체적으로 담겼다. 제3장에는 ‘함께 여는 횡성의 내일, 횡성 관광 500만 시대’ 실현을 위한 미래 정책제안과 군민 의견을 실었다. 정책제안 공모에서 선정한 우수안을 향후 군정에 반영하는 계획도 제시했다.
제4장에는 당선 이후 주요 활동과 취임 행사 등 새 군정의 출범 과정을, 제5장에는 관련 법률과 기구표, 명단, 활동 일지 등 부록 자료를 수록했다. 횡성군은 백서를 군정 비전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김남열 인수위원장은 백서가 횡성 도약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했고, 장신상 군수는 정책 제안과 군민의 기대를 운영에 반영해 약속 실현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