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정호연, ‘틈만나면’ 시즌5 포문
핵심 요약
황정민과 정호연이 ‘틈만나면,’ 시즌5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첫 방송은 오는 11일 화요일 밤 9시로 예정됐다. 황정민 관련 의혹이 이어지는 가운데 출연 분량은 그대로 편성됐다.
배우 황정민과 정호연이 유재석·유연석이 진행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시즌5의 첫 번째 게스트로 나선다. 황정민을 둘러싼 사생활 의혹이 제기된 상황이지만 출연 분량은 예정대로 편성됐다. 새 시즌 첫 방송은 오는 11일 화요일 밤 9시에 시청자를 찾는다.
첫 회 예고 영상에는 게임에 몰입한 네 사람의 호흡이 담겼다. 정호연은 강해졌다는 각오를 밝힌 뒤 작은 규칙에도 감정을 드러내고 ‘RED RED’ 안무와 개인기를 선보인다. 황정민도 게임 결과에 목소리를 높이는 한편 ‘거제 야호’ 밈을 ‘거제 야옹’으로 잘못 알아듣는 장면으로 웃음을 더한다.
시즌5 포스터는 프로그램의 역사를 담은 굿즈백을 전면에 내세웠다. 유재석·유연석 키링을 비롯해 출연 신청자의 사연이 적힌 명함, 보너스 쿠폰, 주사위, 탁구공, 제기, 클리커와 그립톡 등이 가방을 채웠다. 일상의 짧은 여유 시간에 행운을 전달하는 ‘틈새 공략’이라는 프로그램의 성격을 여러 소품으로 표현했다.
직전 시즌4는 모든 회차에서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고, 15주 연속 화요일 예능·드라마 전체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9일에는 황정민과 부적절한 관계였다는 A씨의 주장이 SNS에 게시됐고 녹음 및 메신저 화면도 공개됐다. 황정민 측은 A씨를 지속적으로 괴롭힌 스토킹 범죄 피의자로 규정하며 형사 고소 사실을 밝혔다. 법원은 세 차례 접근금지 등 잠정조치를 부과했고, 스토킹 혐의에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A씨가 주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첫 방송 편성은 변경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