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법적 대응 유지하며 예정된 활동 소화
핵심 요약
황정민 측이 사생활 의혹과 관련해 추가 해명 없이 법적 대응 방침을 유지한다. 법원은 게시물 작성자에게 세 차례 잠정조치를 부과했고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방송과 영화 출연을 포함한 황정민의 예정된 활동은 일정 변경 없이 진행된다.
배우 황정민이 사생활을 둘러싼 폭로성 주장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별도의 추가 해명 없이 기존 대응 방침을 유지한다. 황정민 측은 법적 절차를 통해 사실관계를 가리겠다는 입장이며, 영화와 방송 출연을 비롯해 이미 예정된 활동도 일정 변경 없이 소화할 계획이다.
논란은 지난달 29일 SNS에서 시작됐다. 문제를 제기한 인물은 황정민과 부적절한 관계였다고 주장하면서 녹화 영상과 녹음 기록, 모바일 메신저 대화 화면 등을 공개했다. 이후에도 SNS 게시물과 인터뷰를 통한 추가 주장이 나왔지만, 황정민 측은 개별 내용에 관한 반박이나 별도 설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황정민 측은 게시물 작성자를 지속적인 괴롭힘과 관련된 스토킹 범죄 피의자로 규정하고 형사 고소를 진행했다. 법원은 해당 인물에게 세 차례 접근금지 등 잠정조치를 부과했으며, 스토킹 혐의를 인정해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황정민 측은 공개된 게시물이 악의적으로 편집됐다고 판단하고 추가 법적 조치도 예고한 상태다.
논란과 별개로 황정민의 활동 일정은 계속된다. 출연 영화 ‘호프’는 누적 관객 426만5623명을 기록했으며, 황정민은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SBS ‘틈만나면,’ 시즌5에 정호연과 함께 첫 게스트로 등장한다.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영화 ‘크로스2’도 일정 변동 없이 진행되고, 차기작으로 영화 ‘베테랑3’와 ‘살기 좋은 집’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