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화이트, 박찬호 땅볼 직접 잡아 3루 위기 종료
핵심 요약
한화 선발 화이트가 2회말 2사 3루 위기를 직접 끝냈다. 화이트는 두산 박찬호의 땅볼을 처리한 뒤 더그아웃으로 향했다. 두산은 벤자민, 한화는 화이트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한화 이글스 선발 화이트가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에서 실점 위기를 직접 넘겼다. 화이트는 2회말 주자가 3루에 머문 2사 상황에서 두산 박찬호가 친 땅볼을 처리하며 이닝의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완성했다.
박찬호의 타구가 마운드 쪽으로 향하자 화이트는 직접 공을 잡아 수비를 마무리했다. 3루 주자를 둔 장면에서 아웃카운트를 추가한 화이트는 더 이상의 타자 상대 없이 2회말을 끝냈고, 타구 처리를 마친 뒤 한화 더그아웃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날 경기는 두산과 한화가 맞붙는 정규시즌 일정으로 치러졌다. 두산은 벤자민을 선발 마운드에 올렸고 한화는 화이트로 맞섰다. 벤자민은 시즌 6승과 두산의 5연승 도전이 걸린 경기에서 1회초부터 투구를 시작했으며, 3회초에도 마운드에서 공을 던졌다.
경기 초반 두 선발투수의 모습은 서로 다른 장면에서 확인됐다. 벤자민은 경기 전 투구를 준비한 뒤 1회초와 3회초 마운드에서 역투했고, 화이트는 2회말 2사 3루에서 수비까지 직접 책임졌다. 화이트가 박찬호의 땅볼을 아웃으로 연결하면서 한화는 해당 이닝의 3루 위기를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