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여름철 물놀이 명소 5곳 안전 점검…드론 예찰 강화
핵심 요약
화순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관리지역 5곳을 안전 점검했다. 이호범 부군수 주관으로 안전장비와 비상대응체계를 집중 확인했다. 드론 예찰과 안전수칙 계도를 병행해 사고 예방에 나선다.
화순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 5곳에 대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29일 이호범 부군수 주관으로 동복면 만경대, 사평면 봉황대, 한천면 동가리, 춘양면 베틀바위, 청풍면 귀미뜰 등 물놀이 관리지역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안전관리요원의 근무 실태와 함께 구명환,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비치 현황, 안전시설물 관리 상태, 위험구역 통제, 비상연락체계 운영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 부군수는 폭염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는 안전관리요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피서객 안전 확보를 위해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근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화순군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 동안 관리지역별 안전관리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화순군 의용소방대 드론수색팀과 협력해 드론 예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드론을 활용한 공중 예찰은 넓은 물놀이 구역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어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위험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드론수색팀은 현장에서 안전수칙 안내 방송도 함께 실시하며 피서객들의 안전의식 제고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군은 위험요인 사전 제거와 안전수칙 계도 활동을 병행해 여름철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고,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