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장애인 맞춤형 방문교육 학습모임 접수
핵심 요약
화성특례시가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교육에 참여할 학습모임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등록 장애인 5명 이상이 포함된 모임은 맞춤형 또는 지정형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모임에는 전문강사가 찾아가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화성특례시는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2026년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똑똑! 뭐든지학교’에 참여할 학습모임을 모집한다. 1차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받으며, 이후에는 사업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2차 모집을 이어갈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모임은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화성시에 등록된 장애인 5명 이상이 참여하는 학습모임이다. 장애인 가족과 비장애인도 같은 모임의 구성원으로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모임에는 전문강사가 배정되며, 교육은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과정과 화성시가 준비한 지정형 과정 가운데 하나를 골라 신청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똑똑! 뭐든지학교’는 교육기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전문강사가 학습자가 희망하는 장소로 찾아가는 평생교육 사업이다. 장애인의 구체적인 학습 수요와 지역별 여건을 교육 방식에 반영하고, 일상과 가까운 공간에서 지속적으로 배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정해진 교육 장소로 이동해야 하는 부담을 덜고 학습자가 원하는 환경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프로그램의 핵심이다.
김향겸 화성시 평생학습과장은 장애인 평생학습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습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학습 접근성이 높아지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우고 교류하는 평생학습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는 뜻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