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복지계획 58개 사업안 마련
핵심 요약
화성시가 시민과 복지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여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시민공청회를 열었다. 민관 추진단은 사회보장사업 40개와 발전 전략 사업 18개 등 총 58개 사업안을 마련했다. 화성시기업인협의회는 송산·서신면 취약계층에 300만원 상당의 냉방·생활 물품을 지원했다.
화성시는 1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3층 민방위교육장에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공청회를 열었다. 현장에는 시민과 사회복지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보장 정책과 계획 수립 과정에 참여했다. 공청회 참석자들은 시민 참여 의지를 다지는 단체 기념촬영도 진행했다.
계획 수립 추진단은 사회보장사업 40개와 지역사회보장 발전 전략 사업 18개를 포함해 모두 58개 사업을 도출했다. 추진단은 공청회에서 다룬 사업안을 화성시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번 절차는 제6기 계획에 담을 개별 사회보장사업과 지역 차원의 발전 전략을 함께 정리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추진단은 신현주 화성시 돌봄복지국장과 이정호 화성시협의체 민간위원장이 공동단장을 맡았다. 13개 사회보장 영역에서 활동하는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 등 107명이 참여했으며, 행정과 민간이 함께 계획을 마련하는 협력체계로 구성됐다. 시민공청회에는 이들이 마련한 사업과 전략이 제시됐다.
화성시기업인협의회는 11일 송산면과 서신면 취약계층에 총 300만원 상당의 물품도 전달했다. 송산면 저소득 독거노인 2가구에는 벽걸이 에어컨과 세탁기를 각각 1대씩 지원했고, 서신면 취약계층에는 선풍기 24대와 기타 물품을 제공했다. 협의회는 전달에 앞서 두 지역과 사전 협의를 거쳐 지원 세대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