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6개 상권, 골목형상점가 지원 대상 편입
핵심 요약
화성시가 남양로데오상점가를 포함한 6곳을 골목형상점가로 추가 지정했다. 지정 상권은 시설 현대화 등 정부·지자체 공모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상권 내 점포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경기 화성시가 10일 남양로데오상점가를 포함한 지역 상권 6곳을 골목형상점가로 새로 지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해당 상권들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상권 지원 제도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지정 대상 6곳의 개별 명칭 가운데 취재 내용에서 확인된 곳은 남양로데오상점가다.
새로 지정된 골목형상점가는 시설 현대화 사업을 비롯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마련하는 각종 공모 사업에 참여하고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여부는 개별 공모 사업 참여를 거쳐 결정되며, 골목형상점가 지정은 이들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자격에 해당한다.
지정 상권 안에서 영업하는 점포에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는 길도 열린다. 점포가 실제로 온누리상품권을 취급하려면 가맹점 등록 절차를 밟아야 하며, 이번 추가 지정으로 6개 상권의 점포들이 등록 대상에 포함될 수 있게 됐다. 시설 개선 사업 참여와 상품권 가맹 등록이 함께 가능한 구조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권이 이번 추가 지정을 계기로 활력을 되찾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향후 6개 상권은 정부·지방자치단체 공모 사업 참여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각각 추진할 수 있으며, 실제 지원과 등록은 관련 사업 및 절차에 따라 이뤄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