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젠슨 황의 관심에 편지로 화답
핵심 요약
화사가 젠슨 황이 자신을 좋아하는 K팝 가수로 꼽은 뒤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화사는 감사 편지를 전달했고, 젠슨 황의 거듭된 언급에서 진심을 확인했다. 한혜진은 주식 100주를 부탁하지 그랬느냐는 농담으로 웃음을 더했다.
가수 화사가 젠슨 황이 자신을 가장 좋아하는 K팝 가수로 꼽은 뒤 벌어진 이야기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화사는 모델 한혜진과 식사를 하던 중 당시 상황을 돌아봤다. 화사는 음반이 1위를 차지했을 때보다 젠슨 황의 언급 이후 더 많은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며 예상 밖의 큰 관심을 실감했다고 밝혔다.
화사는 처음에는 젠슨 황이 어떤 인물인지 제대로 알지 못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평소 주식에 관해 잘 모르고 경제에도 무지한 편이어서 그의 언급이 지닌 무게를 즉시 체감하지 못했다는 설명이다. 자신을 선택한 일이 쉽게 믿기지 않았던 화사는 젠슨 황이 K팝을 따로 공부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하기도 했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화사는 젠슨 황에게 직접 편지를 써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이후 그가 떠나기 전에도 다시 화사를 이야기하자, 화사는 자신을 향한 관심이 진심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다. 이 말을 들은 한혜진은 편지에 주식 100주를 달라는 부탁도 적지 그랬느냐고 농담했고, 화사는 창피하다며 즉각 반응해 두 사람 특유의 편안한 호흡을 드러냈다.
화사는 주변 사람들도 젠슨 황에게서 무엇인가 받은 것은 없는지 묻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이어갔다. 이날 두 사람은 띠동갑의 나이 차이에도 절친한 사이를 보여주며 화사가 즐겨 찾는 덕자찜 원조 가게를 방문했다. 화사는 이곳에서 덕자찜을 맛본 뒤 다른 곳에서도 찾아봤지만 같은 메뉴를 발견하지 못했다며 식당을 자신의 맛집으로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