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젠슨 황에게 앨범과 손편지로 화답
핵심 요약
화사가 자신의 음악을 좋아한다고 밝힌 젠슨 황에게 앨범과 손편지를 보냈다. 화사는 경제와 주식을 잘 몰라 처음에는 젠슨 황이 누구인지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편지에는 유명세와 무관하게 자신을 응원하는 팬에게 느낀 감사와 행복을 담았다.
가수 화사가 자신의 음악을 좋아한다고 밝힌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에게 앨범과 직접 쓴 편지를 보냈다. 화사는 처음에는 젠슨 황이 어떤 인물인지 알지 못했지만, 자신을 응원하는 팬이라는 사실에 고마움과 행복을 느껴 솔직한 마음을 글에 담았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507회에는 화사가 모델 한혜진과 남대문에서 목욕용품을 산 뒤 식사하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한혜진이 젠슨 황의 팬심 고백을 화제로 꺼내자 화사는 주변 사람들이 관련 장면을 인공지능으로 만든 영상처럼 여길 정도였다고 말하며 당시의 놀라움을 전했다.
젠슨 황은 최근 한국을 방문했을 때 화사의 노래를 좋아한다고 밝혔고, 이후 화사에게 지인들의 축하 연락이 이어졌다. 화사는 음반이 1위를 했을 때보다 문자를 더 많이 받았다며 처음에는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의아했다고 회상했다. 주식과 경제를 잘 몰라 젠슨 황도 낯선 인물이었다고 털어놨다.
화사는 갑작스러운 언급이 믿기지 않아 젠슨 황이 한국 대중음악을 미리 공부한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후 앨범과 함께 보낸 편지에는 그가 유명한 사람인 줄 몰랐다는 점과 자신을 사랑해 주는 한 명의 팬이라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하다는 마음을 적었다. 한혜진은 좋아하는 모델은 없는지 묻고 주식 100주를 요청해 보라고 농담했고, 화사는 창피하다며 웃음으로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