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상하이 디저트, 뚜레쥬르식으로 재탄생
핵심 요약
뚜레쥬르가 세계 디저트 흐름을 재해석한 신제품 2종을 13일 출시한다. 양즈깐루 케이크에는 자몽·망고·화이트 펄을, 연유크림볼에는 연유·우유 크림을 활용했다. 차갑거나 얼린 상태로 즐기는 방식과 지역 디저트의 재구성이 두 제품의 핵심이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세계 각지의 디저트 흐름을 자체 감성으로 재해석한 신제품 2종을 13일 선보인다. 새로 출시되는 제품은 홍콩식 디저트를 응용한 ‘양즈깐루 케이크’와 상하이 디저트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연유크림볼’이다. 두 제품 모두 차갑게 즐기는 맛과 풍성한 크림을 각각 앞세워 새로운 디저트 경험을 제안한다.
양즈깐루 케이크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홍콩 대표 디저트 양즈깐루를 케이크 형태로 구현한 제품이다. 망고와 자몽, 타피오카, 코코넛 등을 차갑게 먹는 양즈깐루의 상큼하고 시원한 특성을 살리면서 자몽과 망고, 화이트 펄을 조합했다. 크기는 한 번에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미니 케이크 형태로 구성했다.
연유크림볼은 상하이 디저트의 특징을 뚜레쥬르 방식으로 풀어낸 제품이다. 부드러운 시트 사이에 연유와 우유 크림을 채워 크림의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기본적으로 차갑게 먹을 수 있으며, 얼린 상태로 즐기는 방식도 제안했다. 같은 제품을 온도에 따라 달리 맛볼 수 있다는 점을 제품의 특징으로 내세웠다.
SNS를 통해 세계 여러 지역의 디저트가 빠르게 알려지면서 익숙하지 않은 맛과 색다른 경험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는 흐름도 이번 제품 기획에 반영됐다. 뚜레쥬르는 홍콩과 상하이에서 영감을 얻은 디저트를 국내 소비자가 접하기 쉬운 케이크와 크림볼로 재구성했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취향과 유행을 반영한 차별화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