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일하는 청년 151명에 최대 480만원 지원
핵심 요약
홍천군이 청년 주인 수당 지원 대상자 151명을 선정해 오는 10월부터 지급한다. 대상자는 2년간 매달 20만원씩 홍천 사랑 카드로 최대 480만원을 지원받는다. 군은 3개월마다 적격 여부를 확인하고 청년의 장기근속과 지역 정착을 지원한다.
강원 홍천군이 지역에서 일하거나 사업체를 운영하는 청년 151명을 올해 ‘청년 주인 수당’ 지원 대상자로 확정했다. 수당은 오는 10월부터 지급된다. 지난달 접수된 신청은 모두 165건으로, 군은 이 가운데 일하는 청년을 우대해 최종 지원 인원을 선정했다.
지원 대상은 홍천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중 지역 내 동일 사업장에서 6개월 이상 계속 근무한 임금근로자 또는 사업 소득자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한 사람당 20만원씩 2년간 지급되며, 전체 지원액은 최대 480만원이다. 근로와 사업 활동의 지속 여부가 지원 요건에 포함된다.
수당은 대상자 본인 명의의 홍천 사랑 카드에 충전하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홍천군은 한 번의 선정 결과만으로 지원을 계속하지 않고 3개월마다 자격 유지 여부를 확인한다. 정기적인 적격 심사를 거친 뒤 지급하는 구조로, 거주지와 동일 사업장 근속 기간 등 사업에서 정한 조건을 계속 충족해야 한다.
‘청년 주인 수당’은 지역 업체 재직자와 사업체 운영 청년에게 안정적인 보수를 지원해 장기근속과 홍천 정착을 유도하려는 사업이다. 홍천군은 이번 지원이 청년의 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 지역사회에 희망과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뒷받침할 다양한 지원 정책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