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맥주축제 개막 무대에 1500대 드론
핵심 요약
드론 1,500대가 6일 밤 홍천강 맥주축제 개막 공연을 펼친다. 토리숲 강변 앞 상공에서 오후 10시부터 약 15분간 진행된다. 홍천군은 공연 전후 일부 도로와 산책로를 통제하고 인파를 관리한다.
제10회 홍천강 별빛 음악 맥주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드론 라이트 쇼가 6일 오후 10시 토리숲 강변 앞 상공에서 열린다. 약 15분 동안 이어지는 이번 공연에는 드론 1,500대가 투입돼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야간 장면을 연출한다. 홍천군은 개막 행사를 통해 맥주 축제와 홍천 지역의 매력을 함께 알릴 계획이다.
행사 당일에는 관람객 안전과 원활한 진행을 위한 현장 통제가 이뤄진다. 통제 시간은 오후 9시 40분부터 10시 20분까지로, 드론 공연 시작 20분 전부터 종료 이후까지 이어진다. 대상은 토리숲에서 남산교 연봉 방향으로 이어지는 구간과 S-OIL 주유소에서 홍천 로컬푸드 센터 일대의 일부 도로·산책로다.
이번 축제는 ‘2026-2027 강원특별자치도 우수 축제’로 선정됐다. 홍천군은 대표 여름 축제로 열리는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개막식 드론 쇼 준비와 안전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대규모 드론 공연을 축제 첫 무대에 배치해 우수 축제로 선정된 행사와 개최 지역을 관람객에게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현장 교통 통제와 인파 관리는 홍천군이 홍천경찰서, 지역 사회단체와 협조해 진행한다. 공연 전후 지정 구간의 차량과 보행자 이동이 제한되는 만큼 방문객은 통제 시간과 대상 구간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홍천군은 행사장에서 안전요원의 안내를 따르고 교통 통제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관람객들에게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