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농기계 순회교육 200회로 두 배 확대
핵심 요약
홍천군이 농기계 순회 기술교육을 연간 100회에서 200회로 확대한다. 순회 수리반은 1개 조에서 2개 조로 늘려 점검과 경정비, 안전교육을 지원한다. 마을 단위 현장 서비스로 농업인의 자가 정비 능력과 안전한 영농 환경 조성을 돕는다.
강원 홍천군이 6일부터 농촌 마을을 직접 방문하는 농기계 기술교육과 수리 지원을 확대 운영한다. 영농 현장의 작업 편의를 높이고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연간 순회 기술교육 횟수는 기존 100회에서 200회로 두 배 늘어나며, 현장을 담당하는 순회 수리반도 1개 조에서 2개 조로 확대된다.
홍천군 농업기술센터는 각 마을을 찾아 농기계 상태를 점검하고 경정비를 지원하는 한편, 장비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교육한다. 농업인이 기본적인 정비를 스스로 수행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높이고, 영농철에 발생하는 농기계 고장으로 작업이 늦어지는 상황을 최소화하는 데 운영의 초점을 맞췄다.
기술교육 확대 운영 발대식은 이날 신영재 홍천군수와 정관교 홍천군의회 의장, 김진훈 홍천군 이장연합회장, 신교인 홍천읍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농업인 단체장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참석자들은 교육 횟수와 수리 인력을 확대한 사업의 세부 추진 계획을 함께 점검하고 공유한다.
마을별 순회 기술교육 확대는 민선 9기 공약 가운데 하나로 추진된다. 홍천군은 계획을 즉시 확대 시행해 농업인이 현장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점검과 경정비, 안전교육을 마을 단위로 함께 제공함으로써 농업인의 경영 안정과 안전한 영농 환경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