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채 시구한 날, 지바 롯데 완승
핵심 요약
홍은채가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와 세이부의 경기에서 시구를 맡았다. 홍은채가 첫 공을 던진 이날 홈팀 지바 롯데는 대승을 거뒀다. 르세라핌은 일본 투어와 서머소닉, 블리즈컨 무대로 활동을 이어간다.
르세라핌 홍은채가 5일 일본 지바현 조조 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와 세이부 라이온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지바 롯데의 대표 여름 행사인 ‘블랙 서머 위크’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된 홍은채는 마운드에서 안정적으로 공을 던져 관중의 박수를 받았고, 홈팀 지바 롯데는 이날 경기에서 대승을 거뒀다.
시구를 마친 홍은채는 르세라핌 멤버들의 응원 덕분에 긴장하지 않고 일정을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 주 서머소닉 공연을 위해 같은 지역을 다시 방문한다는 점에도 기대를 나타냈다. 이번 시구는 일본 프로야구 현장에서 팬들과 만나는 자리이자, 진행 중인 일본 공연과 대형 음악 축제 출연을 잇는 일정으로 마련됐다.
평소 여러 콘텐츠와 인터뷰에서 야구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홍은채에게 시구는 낯선 경험이 아니다. 지난해에는 KBO리그 두산 베어스의 홈경기에서 첫 공을 던졌으며, 당시 경기장을 방문한 팬들에게 좋은 추억을 전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르세라핌도 최근 음악 활동의 범위를 넓혀 스포츠와 게임 분야에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르세라핌은 정규 2집 타이틀곡 ‘붐팔라’ 퍼포먼스를 미국프로농구와 미국여자프로농구 연계 콘텐츠에서 선보였고, 오는 9월 열리는 ‘블리즈컨 2026’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현재 두 번째 월드투어 ‘퓨어플로우’의 일본 공연을 진행 중인 이들은 오사카와 가나가와 일정을 마쳤다. 8~9일 시즈오카 에코파 아레나 공연에 이어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서머소닉 2026’에도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