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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김유나, 두 딸 육아와 소비 문제로 충돌
핵심 요약
홍경민과 김유나 부부가 두 딸을 키우며 겪는 육아관 차이를 공개한다. 홍경민은 과거 ‘고수 닮은꼴’로 불렸던 시절을 언급해 출연진의 관심을 받았다. 아내 몰래 딸들의 물건을 사준 홍경민의 행동에 김유나는 분노를 드러냈다.
가수 홍경민이 10살 연하 아내 김유나, 초등학생인 두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홍경민·김유나 부부는 11일 오후 방송되는 SBS TV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서로 다른 육아 방식과 그로 인해 빚어진 갈등을 보여준다.
홍경민은 두 딸과 아침 시간을 보내던 중 아내와 육아관이 다르다는 점을 꺼내며 부부 관계가 흔들리고 있다고 표현했다. 김유나는 남편을 향해 “아빠가 다 버려놨다”고 답답함을 드러냈다. 자녀를 대하는 부부의 기준 차이가 두 사람의 대화를 통해 구체적으로 나타난 장면이다.
홍경민이 대화 도중 자신의 과거를 자주 언급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한때 ‘고수 닮은꼴’로 불렸던 시절을 이야기하자 출연진은 처음에는 야유를 보냈다. 그러나 당시 관련 영상을 확인한 뒤에는 실제로 비슷한 느낌이 있다는 취지의 반응을 내놓으며 분위기가 달라졌다.
부부의 갈등은 두 딸의 물건을 구매하는 과정에서도 이어졌다. 평소 구매를 제한하는 김유나와 달리 홍경민은 아내 몰래 딸들이 원한 물건을 사줬고, 자리를 옮긴 뒤에도 소비를 계속했다. 뒤늦게 현장에 나타나 상황을 확인한 김유나는 “너무 화가 난다”며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