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중소상공인 국내외 판로 넓힌다
핵심 요약
홈앤쇼핑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국내외 판로 및 사회공헌 지원을 확대한다. 지난해 일사천리로 194개 기업의 상품을 소개하고 73개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도와 약 95억원의 수출 실적을 냈다.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과 중소기업 일자리에 대한 인식 개선 사업도 강화한다.
홈앤쇼핑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국내외 판로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한다. 2012년 개국 이후 중소기업 제품 발굴에서 출발해 TV홈쇼핑 입점과 방송·모바일 판매, 홍보·마케팅, 전자상거래 교육, 해외 수출까지 연결하는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했으며, 관련 프로그램의 대상과 범위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대표 지원 사업인 ‘일사천리’는 상품 기획과 제작, 품질 관리, 마케팅 전 과정에서 전문가가 기업별로 일대일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194개 중소기업 상품이 소비자에게 소개됐다. 지방자치단체와 상품추천위원회의 추천, 농어촌 우수상품 발굴 등을 바탕으로 한 현장 상담회도 연간 80회 이상 운영됐다. 해외 시장에서는 지난해 73개 중소기업의 진출을 지원해 약 95억원의 수출 실적을 거뒀다.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시장가자-GO’ 사업도 확대된다. 상인들은 온라인 플랫폼 활용법과 전자상거래 실무, 상품 촬영 워크숍을 익히고 데이터에 기반한 점포 운영 방법을 제공받는다. 지금까지 충북 영동전통시장, 광주 양동시장, 경남 마산어시장, 강원 춘천풍물시장, 서울 화곡본동남부시장이 참여했다. 올해는 경남 합천 왕후시장을 시작으로 7월 전주 모래내시장에서 사업을 진행했다.
홈앤쇼핑은 앞으로 ‘시장가자-GO’ 대상 시장을 늘려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를 지원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역할과 가치를 알리는 대국민 인식 개선 사업도 이어간다. 특히 중소기업 역시 좋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하는 데 힘을 싣는다. 판로 개척과 실무 역량 강화, 수출 지원, 사회공헌을 함께 확대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 기반을 넓힌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