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마데이라 5성급 호텔 두 층서 피로연
핵심 요약
호날두와 로드리게스가 포르투갈 마데이라섬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피로연은 5성급 사보이 팰리스의 두 개 층에서 진행된다. 하객들은 상층부 숙박시설과 전용 수영장·스파·레스토랑 등을 이용하게 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호날두의 고향인 포르투갈 마데이라섬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푼샬의 약 800명 수용 규모 대성당에서 진행되며, 피로연 장소로는 5성급 호텔 사보이 팰리스가 정해졌다. 대성당에서 호텔까지는 자동차로 약 5분, 걸어서 약 15분이 걸린다.
호날두는 피로연을 위해 호텔 두 개 층을 확보했다. 가족과 하객의 숙박 공간은 사보이 팰리스 상층부에 자리한 ‘더 리저브’로, 객실 요금은 1박 1100파운드(약 210만원)부터 시작한다. 이 공간에는 바다 전망과 드레스룸, 남녀 전용 욕실, 개인용 베개가 마련되며 전용 옥상 인피니티 풀도 갖춰져 있다.
사보이 팰리스에는 수영장 6개와 24시간 집사 서비스, 스파, 파노라마 바다 전망, 여러 5성급 레스토랑이 들어서 있다. 옥상의 갤럭시 시푸드 레스토랑에서는 셰프 로베르토 바르노스의 현지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마사지 선택 프로그램과 어린이 놀이방도 운영된다. 호날두와 가족은 과거에도 이 호텔에 여러 차례 투숙한 모습이 확인됐다.
두 사람은 2016년 스페인 마드리드의 구찌 매장에서 처음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7년 국제축구연맹 시상식에서 관계를 공식 공개했다. 현재 두 사람은 다섯 자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8월 약혼을 발표한 로드리게스는 소셜미디어에 약 30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공개했으며, 해당 반지의 가치는 최대 500만달러(약 72억원)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