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풍시장서 폭염 안전수칙 알린 달성군
핵심 요약
달성군이 지난 10일 현풍 백년도깨비시장에서 민관 합동 폭염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가자 25명은 시장 순찰과 함께 6대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생수와 기증 이온음료 600개를 전달했다. 달성군은 한낮 야외활동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이웃 안전 확인을 당부했다.
대구 달성군은 지난 10일 현풍 백년도깨비시장 장날에 맞춰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안전모니터봉사단 달성군지회 회원과 군 관계자 등 25명이 참여해 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일상에서 안전수칙을 실천해 달라고 요청했다.
참가자들은 현풍시장 곳곳을 순찰하는 ‘안전한바퀴’ 활동을 펼치면서 기상 상황 확인, 한낮 야외활동 자제, 야외활동 때 신체 노출 최소화 등 폭염 안전수칙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시원한 장소에서 쉬기, 충분한 수분 섭취, 주변 이웃의 안전 살피기를 더한 6대 행동요령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폭염에 대비할 수 있도록 생수와 이온음료가 주민들에게 전달됐다. 이 가운데 이온음료 600개는 현대모비스 대구전동화공장이 기증한 물품이다. 민간 봉사단과 행정기관은 시장 순찰과 홍보물품 전달을 함께 진행하며 장날 방문객들이 폭염 대응수칙을 쉽게 확인하도록 활동을 구성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폭염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행정기관의 대응과 함께 군민 각자의 적극적인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온이 높은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피하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등 안내된 6대 행동요령을 일상에서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 개인의 안전뿐 아니라 주변 이웃의 상태까지 함께 살피는 행동을 핵심 실천사항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