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장애가정 장학사업 대학·대학원생까지 확대
핵심 요약
현대홈쇼핑이 장애인 가정 장학사업 '하이 두드림투게더'의 지원 대상을 대학·대학원생으로 확대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미래 핵심 분야를 전공하는 8명으로, 각각 200만원의 장학금을 받는다. 회사는 기초 학습 지원을 넘어 고등교육까지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현대홈쇼핑이 장애인 가정을 위한 장학사업인 '하이 두드림투게더'의 지원 범위를 대학·대학원생까지 넓히고 장학금을 전달했다. 회사는 31일 이번 사업 확대를 통해 인공지능, 법률, 의료 등 미래 핵심 분야를 전공하는 대학·대학원생 8명을 새롭게 장학생으로 선발했으며, 이들에게 각각 200만원의 학업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은 미래 사회를 이끌 핵심 분야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인재들로, 현대홈쇼핑은 이들의 전공 특성을 고려해 장학금을 차등 없이 지급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단순한 금전적 도움을 넘어 장애가정 청년들이 사회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현대홈쇼핑의 '하이 두드림투게더'는 기존에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기초 학습을 지원해 왔으나, 이번에 대학·대학원생으로 대상을 확대하면서 교육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회사 측은 중·고교 시절의 기초 학습 지원에서 나아가 고등교육 과정까지 아우르는 지원이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이번 사업 확대의 의미를 찾고 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장학금 지급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장애가정 청년들이 자립할 때까지 지속적인 버팀목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뜻을 밝혔다. 이번 장학사업 확대는 장애가정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넓히고,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