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현대백화점, 고객과 모은 2억원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핵심 요약
현대백화점이 독립유공자 후손의 보금자리 지원을 위해 한국해비타트에 2억원을 전달했다. 지난 6월부터 진행한 H포인트 기부 캠페인에는 고객 7천여명이 참여했다. 고객 기부금에 현대백화점 자체 후원금을 더해 전체 지원 재원을 마련했다.
현대백화점이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억원을 지원한다. 현대백화점은 12일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재원은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에 쓰인다.
후원금은 고객 참여로 조성된 기부금과 현대백화점의 자체 출연금을 합쳐 마련됐다. 고객들은 자신이 보유한 H포인트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현대백화점은 이렇게 모인 기부금에 별도의 후원금을 보태 전체 지원 규모를 2억원으로 확정했다.
고객 참여 캠페인은 지난 6월 시작됐다. 독립유공자 후손의 보금자리 마련이라는 목적에 공감한 고객 7천여명이 H포인트 기부에 참여했다. 현금뿐 아니라 보유 포인트로도 후원할 수 있도록 참여 방식을 구성해 다수의 고객이 주거 지원 재원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사업은 고객의 포인트 기부와 기업 후원을 하나의 재원으로 결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약 두 달 동안 이어진 캠페인을 통해 확보한 고객 기부금에 현대백화점의 지원금을 추가하고, 주거복지 사업을 수행하는 한국해비타트에 총 2억원을 전달하는 구조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