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N 버츄얼컵, 서울·용인·부산서 3연전
핵심 요약
현대차가 8월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국내 최상위 심레이싱 선수 24명이 겨루는 현대 N 버츄얼컵을 개최한다. 본선은 9월 서울 DDP, 10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인 그란 투리스모 7을 공식 게임으로 채택하고 현장 체험과 차량 전시를 병행한다.
현대자동차가 심레이싱 e스포츠 챔피언십 ‘2026 현대 N 버츄얼컵’을 연다. 8월 14일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9월 서울, 10월 용인, 11월 부산에서 본선 3개 라운드를 치른다. 국내 최상위 선수 24명이 메인 대회에 진출하며, 대학생과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이벤트 경기도 함께 진행된다.
1라운드는 9월 2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서울시 게임·e스포츠 행사인 GES와 연계해 열린다. 현대 N 심레이싱 체험존을 운영하고 DDP 어울림광장에는 N 고성능 차량과 WRC·TCR 경주차를 전시한다. 2라운드는 10월 3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현대 N 페스티벌 최종전과 함께 개최되며, 체험 부스와 초등학생 대상 ‘N e-페스티벌 주니어컵’도 마련된다.
11월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최종 3라운드는 국제게임전시회 G-STAR와 연계된다. 현장에서는 심레이싱 체험, N 고성능 차량과 경주차 전시를 비롯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식 게임은 ‘그란 투리스모 7’이며, 대회 차량으로는 2015년 N 브랜드 출범을 알린 콘셉트카 ‘현대 N 2025 비전 그란투리스모’가 등장한다.
2024년 출범한 현대 N 버츄얼컵은 지방자치단체와 게임산업계, 자동차 제조사가 협력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심레이싱 대회다. 공식 게임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정식 종목에도 포함됐다. 현대차는 지난 5월 현대 N 페스티벌 1라운드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에 공식 심레이싱 장비를 지원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N 브랜드 팬층과 e스포츠 세대의 접점을 넓히고 국내 게임·e스포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