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왓슨, 투스카나서 동료들과 여름 휴식
핵심 요약
헤더 왓슨이 이탈리아 투스카나에서 동료 선수들과 보낸 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선수들은 케이티 볼터와 알렉스 드 미노어의 결혼 축하 행사 참석을 위해 현지를 찾았다. 전직 선수 로라 롭슨이 사진 촬영에 참여했으며 현재는 BBC 테니스 중계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6년 윔블던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던 영국 테니스 선수 헤더 왓슨(34)이 이탈리아 투스카나에서 보낸 휴가 모습을 공개했다. 왓슨은 수영장과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으며, 오렌지색 비키니 차림으로 휴식을 즐기는 장면도 함께 선보였다.
이번 여행에는 테니스 선수 케이티 스완과 올리비아 가데키, 올리비아 니콜스 등이 동행했다. 이들은 케이티 볼터와 알렉스 드 미노어의 결혼을 축하하는 행사에 참석하고자 투스카나를 찾았다. 공개된 단체 사진에는 각기 다른 휴양지 차림을 한 선수들이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왓슨은 수영장 가장자리에 누워 자세를 취하거나 물놀이를 하는 순간도 사진으로 남겼다. 촬영을 맡은 동료 로라 롭슨에게는 숙취 속에서도 꿈같은 수영장의 하루를 보냈다며, 좋은 각도로 사진을 찍어준 데 대한 감사의 뜻을 게시물에 재치 있게 덧붙였다.
왓슨은 선수 생활 중 세계 랭킹 38위까지 올랐고, 2016년 윔블던에서는 헨리 콘티넨과 짝을 이뤄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을 촬영한 롭슨은 왓슨과 비슷한 시기에 주니어 무대에서 활동한 영국 선수 출신이다. 그는 2022년 현역 생활을 마친 뒤 현재 BBC 테니스 중계진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