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화백, 낙상 사고 후 근황 공개…"건강 회복 위해 노력 중"
핵심 요약
허영만 화백이 낙상 사고 후 건강 회복 중인 가운데 SNS로 근황을 전했다. 50여 권의 만화일기와 판화 전달 소식이 공개됐다. 누리꾼들은 쾌유를 기원하며 방송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
만화가 허영만 화백(79)이 지난 6월 낙상 사고 이후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근황이 전해졌다. 30일 허영만 화백의 SNS에는 50여 권의 만화일기를 소개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물에는 오래전부터 약속해 온 수첩 속 주인공들에게 정성껏 만든 판화를 전달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만화일기에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순간을 비롯해 지인들과 함께한 소소하고 행복한 일상이 생생하게 기록돼 있다. 허영만 화백 측은 "선생님께서도 차분히 건강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다"며 현재 상황을 전했다. 앞서 허영만 화백은 지난 6월 넘어지면서 부상을 입어 중환자실로 이송되는 상황이 있었고, 이후 병원에 입원해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 왔다.
허영만 화백은 1974년 데뷔한 뒤 '식객', '타짜', '각시탈', '오! 한강' 등 수많은 작품을 선보인 대한민국 대표 만화가다. 2019년부터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이끌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나, 낙상 사고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소속사인 주식회사 허영만은 "당분간 모든 대외 활동을 중단하고 안정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근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른 쾌차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건강을 회복하시고 다시 뵙기를 기원합니다", "쾌차하셔서 먹방을 계속 진행해 주셔야죠", "돌아오시는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쾌유를 기원했다. 허영만 화백의 건강 회복 소식과 함께 향후 방송 복귀 여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