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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안나, 43세에 시작한 시험관 과정 공개
핵심 요약
허안나가 43세에 처음 도전한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했다. 첫 주사를 직접 놓는 모습과 난자 채취 당일의 신체 변화를 영상에 담았다. 약 복용 후 복부 통증과 불편함을 호소한 가운데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개그우먼 허안나가 43세에 처음 시험관 시술에 도전한 과정을 개인 채널에 공개했다. 임신 준비를 위해 난임병원에서 처방받은 주사를 직접 놓는 장면부터 생애 첫 난자 채취를 앞둔 당일의 몸 상태까지 영상에 담으며 시술 초기 과정을 꾸밈없이 보여줬다.
허안나는 지난 8일 공개한 영상에서 병원에서 충분한 설명을 들었지만 주사기를 마주하자 방법이 전혀 떠오르지 않는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낯선 물건을 처음 접한 침팬지 같은 자신의 모습이 편집하는 동안 계속 웃음을 줬다고 표현하며, 당황스러운 상황에서도 특유의 유쾌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10일에는 난자 채취 당일을 기록한 난임 일기를 공개했다. 채취에 앞서 배에 주사 네 대를 직접 놓은 허안나는 수건을 두른 채 거울 앞에서 부풀어 오른 배를 확인했다. 씻고 나온 직후 배가 매우 빵빵해졌다며 주사로 인한 변화라고 설명하는 모습도 영상에 담겼다.
약을 복용한 뒤 한 시간이 지나자 허안나는 배가 크게 움직이는 듯하면서 통증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배 자체가 아픈 것인지 가스가 찬 것인지 구분하기 어렵다며 걱정했고, 이런 증상이 일반적인지 궁금해했다. 첫 주사부터 난자 채취까지 공개한 허안나에게 응원이 이어지고 있으며, 그는 2019년 연극배우 오경주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