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한국 정보 오류 바로잡을 청년 40명 활동 시작
핵심 요약
제21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 청년 40명이 약 5개월간의 활동을 시작했다. 단원들은 해외 매체와 사이트에서 한국 관련 오류를 찾아 신고하고 정확한 정보를 알린다. 서비스 개통 10주년을 맞아 활동 후기 숏폼 영상과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외 매체와 인터넷 사이트에 퍼진 한국 관련 오류를 찾아 바로잡고 정확한 정보를 알리는 민간 참여단이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서울 코시스센터에서 ‘제21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 발대식을 열고, 공모를 통해 선발한 내·외국인 청년 40명과 약 5개월간의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기수는 한국인 28명과 외국인 12명으로 구성됐다. 전체 단원 가운데 17명은 인도네시아와 영국, 튀르키예를 포함한 세계 11개국에 거주하고 있어 국내외에서 동시에 활동한다. 단원들은 거주 지역과 언어 역량을 바탕으로 국경과 시차를 넘어 해외에 유통되는 한국 관련 정보를 살펴볼 예정이다.
핵심 임무는 ‘한국바로알림서비스’를 활용해 해외 매체와 각종 사이트에서 사실과 다른 한국 관련 내용을 발굴하고 신고하는 것이다. 오류를 찾는 데 그치지 않고 해당 사안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역할도 맡는다. 활동은 한국에 관한 부정확한 정보의 시정을 촉진하고 한국의 가치가 제대로 전달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다음 달에는 한국바로알림서비스 개통 10주년을 맞아 참여형 홍보 활동도 진행한다. 단원들의 실제 활동 후기를 담은 숏폼 영상을 제작하고 온라인 이벤트를 열어 서비스와 오류 신고 활동을 소개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국내외 여러 지역에서 움직이는 단원들이 전문성과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약 5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