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진흥공사, 부산 야외 근로자 지원 확대
핵심 요약
한국해양진흥공사가 13일 부산에서 야외 근로자에게 1천만원 상당의 냉방용품을 전달했다. 수영구와 초록우산 관계자 등이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해 해운대구와 진행한 안전용품 지원에 이어 올해는 도시·교통·건설 분야 등으로 대상을 넓혔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13일 부산전통예술관 인근 양묘장에서 야외 근로자를 위한 냉방용품 전달 행사를 열었다. 이날 지원한 물품은 모두 1천만원 상당으로, 야외 작업 현장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에게 제공됐다. 전달 자리에는 수영구와 초록우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원 내용을 함께 확인했다.
이번 지원 대상에는 도시·교통·건설 등 여러 분야에서 일하는 야외 근로자들이 포함됐다. 특정 업무나 한 분야에 한정하지 않고, 바깥에서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노동자로 수혜 범위를 넓힌 것이 올해 사업의 핵심이다. 냉방용품 전달 장소는 부산전통예술관 주변에 자리한 양묘장으로 정해졌다.
해양진흥공사는 지난해에도 부산 지역 야외 근로자를 대상으로 물품 지원에 나섰다. 당시에는 해운대구와 협업해 작업 현장에 필요한 안전용품을 전달했다. 올해는 협력 행사에 수영구와 초록우산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지원 품목도 냉방용품으로 구성해 사업을 이어갔다.
올해 사업은 지난해의 야외 근로자 지원을 계속하면서 대상 직종을 도시·교통·건설 분야 등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해운대구와 함께 안전용품을 제공했던 기존 활동이 올해 수영구 일대의 냉방용품 전달로 이어졌고,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이 여러 분야 야외 근로자에게 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