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해양 마약·불법 재배 108건 적발…92명 검거
핵심 요약
남해해경청이 상반기 마약류 범죄 집중 단속에서 108건을 적발하고 92명을 검거했다. 해양 종사자 관련 범죄와 양귀비·대마 불법 재배 및 유통이 단속 대상에 포함됐다. 해상을 통한 밀반입과 지역 사회 확산을 막기 위한 단속과 수사가 계속된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이 올해 상반기 해양 마약류 범죄와 마약류 불법 재배·유통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모두 108건을 적발하고 92명을 검거했다. 단속 대상에는 해양 현장에서 발생한 마약류 범죄뿐 아니라 양귀비와 대마를 불법으로 재배하거나 유통한 행위도 포함됐다.
이번 단속은 남해지방해양경찰청과 관할 해양경찰서가 합동으로 진행했다. 해양 종사자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마약류 범죄를 근절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는 한편, 해양 영역에서 발생한 범죄가 지역 사회로 퍼지는 상황을 차단하는 데 단속의 초점을 맞췄다.
남해해경청은 마약류 범죄가 국민 안전과 해양 치안을 함께 위협하는 중대 범죄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상을 이용한 마약류 밀반입과 양귀비·대마 등의 불법 재배 및 유통을 단속 범위에 함께 두고, 관할 해양경찰서와 연계한 수사를 상반기 동안 전개했다.
상반기 집중 단속에서 확인된 108건과 검거된 92명은 해양 마약류 범죄부터 지역 내 불법 재배·유통까지 단속 대상이 폭넓게 설정됐음을 보여준다. 남해해경청은 해상을 통한 밀반입과 지역 사회로 확산하는 마약류 범죄를 막기 위해 앞으로도 강도 높은 단속과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