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적극행정 성과, 군 단위 전국 2위
핵심 요약
해남군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군 단위 전국 2위를 기록했다. 제도 활성화와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 주민 체감형 행정혁신이 성과로 인정됐다.

전남 해남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해남군은 평가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기초자치단체 군 단위 전국 2위에 올랐다. 시상식은 지난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렸으며, 군은 4일 수상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광역자치단체와 시·군·구 기초자치단체 등 4개 평가군으로 나눠 진행됐다.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종합평가단이 제도 개선, 활성화 노력, 이행 성과, 주민 체감도, 국정과제 성과 창출 노력 등 5개 항목의 18개 지표를 심사했다.
해남군은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추진하고, 우수 공무원 선발과 인센티브 제공을 병행해 왔다. 업무 과정에서 판단을 지원하는 사전컨설팅과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운영하는 한편, 우수사례를 발굴해 확산하는 방식으로 관련 제도의 활용과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이어갔다.
주민 생활의 불편과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 관행을 벗어난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를 추진한 점도 평가에 반영됐다. 현장에서 문제를 풀고 국정과제를 이행하는 다양한 정책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혁신 성과를 만든 점이 2년 연속 수상의 기반이 됐다. 명현관 군수는 적극행정을 군정 전반에 정착시키고 행정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선도 지방자치단체로 발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