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예비창업자 15명 뽑아 시장 진입 지원
핵심 요약
한국공항공사가 항공산업 생애 첫 창업 준비자 15명을 선발한다. 선발자는 경영교육과 AI 사업계획서 작성, 투자유치 전략,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우수자 상금과 창업가 네트워크 가입, 정부지원사업 코칭, 보육센터 지원 가점이 제공된다.
한국공항공사가 항공산업에서 생애 첫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15명을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8월 5일부터 23일까지다. 인공지능(AI)과 도심항공교통(UAM) 등 산업 변화에 대응할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예비창업자가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입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분야는 공항 인프라 설계와 공항 관련 건축 등 공항건설 분야, 여객서비스와 항공보안 등 공항운영 분야를 비롯해 항공 연계 관광, UAM 등 항공산업 전반이다. 사업계획서 등을 평가하는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참여자를 정하며, 지원자는 공사 누리집이나 모집 포스터의 QR코드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15명은 8월 26일부터 10월 14일까지 모두 7차례 교육을 받는다. 교육 과정에는 기업가 정신과 재무·회계 등 경영 기초, AI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 투자유치 전략이 포함된다. 창업 전문가의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과 멘토링도 함께 운영해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하고 시장 진출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 성과가 우수한 참여자 3명에게는 총 2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수료자는 타이드인스티튜트가 운영하는 TEU의 수료생 커뮤니티 ‘TEU Alumni’에 가입하고 정부지원사업 코칭도 받을 수 있다. 향후 한국공항공사 창업보육센터 ‘KACoon(가꾼)’ 입주기업 모집에 지원하면 가점이 주어진다. 공사는 예비창업자 육성과 혁신기업의 성장을 연계해 청년 일자리와 지속 가능한 항공 창업 생태계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