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군수 공약 점검할 군민 30명 뽑는다
핵심 요약
합천군이 민선 9기 군수 공약을 점검할 공약평가단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지난 6일 기준 합천군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군민이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30명 이내다. 평가단은 공약 이행 실적을 확인하고 실천계획의 수정·보완·변경 사항을 심의한다.
경남 합천군이 민선 9기 군수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을 군민의 눈높이에서 점검할 공약평가단 위원을 오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30명 이내로, 평가단은 공약 이행 과정을 살피는 동시에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전달하는 참여기구로 운영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인 지난 6일 기준 합천군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군민에게 주어진다. 개인이나 특정 단체의 이해관계에서 벗어나 객관적인 시각으로 군정을 살피고 여러 계층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다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위원은 공개 추첨으로 정하며 구체적인 추첨 일정은 신청자에게 개별 안내한다.
평가단은 공약사업별 추진 실적과 이행 정도를 확인하고, 사업 진행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의견을 낸다. 당초 마련된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수정하거나 보완·변경해야 할 사안도 심의한다. 공약의 계획과 집행 과정을 함께 검토하고 필요한 조정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핵심 역할이다.
신청서는 합천군청 홈페이지의 ‘공고·고시’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작성한 서류는 군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 팩스 가운데 한 가지 방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군민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공약사업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평가단이 제시하는 다양한 목소리를 살피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