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답례품 확대·치매 독서퀴즈 운영
핵심 요약
함양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과 공급업체 모집 분야를 4개 영역으로 확대했다. 농축임산물과 가공품뿐 아니라 공예·공산품, 숙박·관광·체험 서비스도 모집한다. 함양도서관에서는 9월 8일까지 전 군민 대상 치매 인식개선 독서퀴즈를 운영한다.
경남 함양군이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모집한다. 기부자가 고를 수 있는 품목을 넓히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한 사업으로, 기존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중심의 구성에 커피 가공품·디저트, 관광·숙박 서비스, 공예품·공산품 등 다양한 지역 상품을 새로 포함했다.
모집 분야는 모두 4개 영역이다. 함양에서 생산하거나 채취한 농·축·임산물, 군에 생산 기반을 둔 업체가 만든 제과제빵·주류·장류·커피·즉석식품 등의 가공품이 대상이다. 지역 특색을 반영한 공예품·공산품·화장품과 함양의 자원을 활용한 숙박시설, 관광 상품, 체험을 비롯한 기타 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다.
함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선도단체인 함양도서관과 함께 세대공감 치매 인식개선 독서퀴즈 행사인 ‘우리들의 기억 책방’을 8월 11일부터 9월 8일까지 운영한다. 책을 활용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의 치매 이해를 돕고,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해 공감과 유대감을 높이도록 구성했다.
독서퀴즈는 함양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 함양도서관을 방문해 별도로 마련된 치매 도서 코너에서 선정 도서를 읽은 뒤, 현장에 안내된 QR코드로 퀴즈에 응모하면 된다. 이번에 함께 추진되는 두 사업은 지역 생산품과 서비스를 답례품으로 발굴하는 한편, 도서관을 활용해 주민이 치매 관련 정보를 접하고 세대 간 이해를 나누는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