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어린이 성장검사 보장 차별화
핵심 요약
한화손보의 성조숙증 검사비 담보가 6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확보했다. GnRH 자극검사를 연간 1회 보장하는 업계 첫 특약이다. 신규 어린이보험에는 성장 관련 담보와 5종의 프리케어 검사가 포함됐다.
한화손해보험이 어린이의 성조숙증 진단검사 비용을 보장하는 ‘성조숙증등진단검사지원비’ 담보로 6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확보했다. 2026년 8월 10일 공개된 이 담보는 보험업계에서 처음 선보인 성조숙증 검사비 보장이다. 한화손보 어린이보험에 탑재된 배타적사용권 보유 담보는 이번 사례를 포함해 모두 6종으로 늘었다.
새 담보는 성조숙증 등을 진단하기 위해 건강보험 급여 대상인 GnRH 자극검사를 받은 가입자에게 검사 지원비를 지급하는 구조다. 보장 횟수는 연간 1회로 정했다. 어린이의 성조숙증 발병 위험이 커지면서 자녀의 성장 상태를 검사하려는 수요도 높아진 점을 반영해 개발한 특약으로, 성장 과정에서 이뤄지는 진단검사를 보장 범위에 포함한 것이 핵심이다.
한화손보는 이 특약에 가입할 수 있는 ‘한화 건강쑥쑥 어린이보험’도 출시했다. 상품에는 성조숙증 검사비 외에 소아성장호르몬결핍증치료비, 베일리영유아발달검사지원비, 과잉치발치치료비, 노년난청을 제외한 난청진단비 등 자녀의 성장과 관련된 신규 담보를 함께 구성했다. 진단검사부터 발달과 치아, 청력 관련 위험까지 보장 항목을 확대한 형태다.
가입자에게는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미리 살필 수 있는 프리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성장인자 검사, 알레르기 검사, 구강 세균 분석검사, 장 미생물 검사, 인공지능 기반 그림발달검사 등 5종 가운데 원하는 검사 하나를 한 차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화손보는 부모의 수요를 반영한 담보와 서비스로 어린이보험 경쟁력을 강화하고, 태아와 어린이뿐 아니라 부모 세대까지 포괄하는 맞춤형 상품을 계속 내놓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