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성조숙증 검사 담보 독점권 확보
핵심 요약
성조숙증 진단 검사비 담보가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아 6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확보했다. 새 어린이보험에는 성장·발달·치아·난청 관련 신규 담보가 함께 포함됐다. 가입자는 5종의 프리케어 검사 가운데 하나를 골라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이 성조숙증 등의 진단 검사를 보장하는 ‘성조숙증등진단검사지원비’ 담보에 대해 6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확보했다. 손해보험협회는 이 담보의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했다. 한화손보가 10일 공개한 해당 담보는 성조숙증 등을 진단하기 위해 급여 대상 검사를 받은 가입자에게 연간 1회 검사비를 보장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새 담보는 한화손보가 출시한 ‘한화 건강쑥쑥 어린이보험’의 특약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에는 성조숙증 검사비와 함께 소아성장호르몬결핍증치료비, 베일리영유아발달검사지원비, 과잉치발치치료비, 노년난청을 제외한 난청진단비가 새롭게 포함됐다. 자녀의 성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검사와 진단, 치료 수요를 보장 항목에 반영한 구성이다.
보험 가입자에게는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미리 점검할 수 있는 프리케어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용자는 성장인자 검사, 알레르기 검사, 구강 세균 분석검사, 장 미생물 검사, AI 그림발달검사 등 총 5종 가운데 원하는 검사 하나를 선택해 1회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보험금 지급 중심의 담보와 별도로 성장 및 건강 상태를 살필 수 있는 검사 서비스를 결합했다.
한화손보는 자녀를 걱정하는 부모의 수요를 반영해 새로운 담보와 서비스를 마련하고 어린이보험의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입장이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보장 방안을 토대로 태아와 어린이뿐 아니라 부모 세대까지 포괄하는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배타적사용권의 적용 기간은 6개월이며, 새 담보의 보장 횟수는 연간 1회로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