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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기술사업화 전담 지주사 공식 가동
핵심 요약
한국전력이 100% 출자한 한전기술지주가 7일 공식 출범했다. 김성환 장관과 김동철 사장 등이 나주 한국전력 본사에서 열린 출범식에 참석했다. 신설 법인은 한전 특허와 한국에너지공과대 유망 기술을 스타트업 등에 이전한다.
한국전력이 전액 출자해 설립한 한전기술지주가 7일 공식 출범했다. 출범식은 전남광주특별시 나주시에 위치한 한국전력 본사에서 열렸으며,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 등이 행사에 참석해 새 법인의 출발을 함께했다.
한전기술지주는 한국전력이 보유한 특허를 스타트업 등에 이전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국에너지공과대가 확보한 유망 기술도 이전 대상에 포함된다. 한국전력과 대학이 보유한 기술을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기능이 신설 지주사의 핵심 업무다.
이번에 출범한 지주사는 한국전력이 지분 100%를 출자해 세운 법인이다. 기술 이전의 공급 범위에는 한국전력 자체 특허뿐 아니라 한국에너지공과대의 기술도 명시됐고, 이를 넘겨받을 주체로 스타트업 등이 제시됐다. 출범식 개최 장소 역시 한국전력 나주 본사로 정해졌다.
한전기술지주의 가동으로 한국전력과 한국에너지공과대가 보유한 특허·유망 기술을 스타트업 등에 이전하는 전담 주체가 마련됐다. 출범 행사에는 정부와 한국전력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으며, 신설 법인은 앞으로 보유 기술과 이를 활용할 기업을 잇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