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합작 보이그룹 에이엔, 10곡으로 첫발
핵심 요약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아뮤즈가 합작한 7인조 에이엔이 데뷔 앨범을 발매했다. 신곡 5곡을 한국어와 일본어로 각각 수록해 총 10개 트랙을 구성했다. 한국인 4명과 일본인 3명으로 팀을 꾸리고 양국 시장을 동시에 겨냥했다.
한국과 일본의 합작 보이그룹 에이엔이 5일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의 첫발을 내디뎠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일본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아뮤즈가 함께 선보인 에이엔은 한국인 4명과 일본인 3명으로 구성된 7인조다. 앨범명에는 ‘지금 이 순간의 새로운 시대’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앨범에는 신곡 5곡의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을 각각 실어 모두 10개 트랙을 구성했다. 타이틀곡 ‘X to Z(Next to me)’는 일렉트릭 기타와 신스 베이스를 중심으로 완성한 일렉트로닉 록 퓨전 곡이다. 어떠한 경계도 뛰어넘어 서로의 곁을 지키겠다는 메시지를 노래에 녹였다.
에이엔은 지난해 스타쉽의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Debut's Plan)’을 거친 지용, 보민, 규현, 하루, 준서, 카이라에 새 멤버 하루토가 합류하면서 현재의 진용을 완성했다. 두 나라 출신 멤버가 한 팀을 이룬 데 이어 모든 신곡을 한국어와 일본어로 나눠 수록해 양국 시장을 동시에 겨냥하는 앨범의 방향도 분명히 했다.
수록곡은 서로 다른 장르와 사운드로 채웠다. ‘클락와이즈(Clockwise)’는 역동적인 비트 변화가 두드러지며, ‘포커스 온 미(Focus On Me)’는 청량한 하우스 댄스팝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일렉트로닉 팝 ‘칠스(CHILLS)’와 펑키한 힙합을 기반으로 한 ‘하이파이브(HIGHFIVE)’가 더해져 데뷔 앨범의 다섯 신곡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