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유소년 8개 팀, 수성구서 축구로 우정 다져
핵심 요약
이즈미사노시 유소년 축구단과 관계자 등 25명이 수성구의 스포츠 교류 행사에 참여했다. 한일 8개 팀이 친선경기를 치르고 교육·체육시설을 견학하며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 두 도시는 2024년부터 이어온 유소년 체육 교류를 지속해 우호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구 수성구가 우호교류도시인 일본 이즈미사노시의 유소년 축구단을 초청해 친선경기와 문화 체험을 아우르는 스포츠 교류 행사를 열었다. 이즈미사노시 유소년 선수와 관계자 등 방문단 25명은 수성구에 머물며 양 도시의 우호를 다지고 서로의 교육·체육 환경을 이해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친선경기에는 한국과 일본의 유소년 축구단 8개 팀이 참가했다. 양 도시 선수들은 같은 경기장에서 실력을 겨루며 스포츠를 매개로 교류했다. 방문단을 맞이하는 환영행사도 함께 마련됐으며, 선수와 관계자들은 경기뿐 아니라 여러 현장 체험 일정에도 참여했다.
방문단은 수성미래교육관과 대구스포츠기념관을 찾아 수성구와 대구의 교육·체육시설을 둘러봤다. 시설 견학 과정에서는 지역의 교육 및 스포츠 관련 공간을 살펴보고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수성구와 이즈미사노시는 2024년부터 유소년 체육 분야를 중심으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수성구는 이번 행사를 미래 체육 인재들이 스포츠 정신과 상호 존중의 가치를 나누는 기회로 평가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두 도시 유소년 선수들이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나눴다는 뜻을 밝혔다. 수성구는 앞으로도 이즈미사노시와 교류전을 지속하며 유소년 스포츠 협력을 두 도시의 우호협력 관계 확대로 연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