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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부산본부 지휘 맡는 이정헌 부국장
핵심 요약
이정헌 한국은행 금융시장국 부국장이 7일 부산본부장으로 부임한다. 이 신임 본부장은 금융시장국과 금융결제국, 금융통화위원회실, 뉴욕사무소 등에서 근무했다. 지역경제 조사·연구와 기관 협력, 중소기업 자금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은행 부산본부의 새 수장으로 이정헌 금융시장국 부국장이 7일 부임한다. 이 신임 본부장은 금융시장과 금융결제, 통화정책 관련 부서를 두루 거친 인사로, 부산본부장 취임 후 지역경제 현안에 관한 조사·연구와 지역 유관기관 협력, 중소기업 자금지원 업무를 이끌게 된다.
1972년생인 이 본부장은 부산진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1999년 한국은행에 입행했다. 부산에서 고등학교를 마친 뒤 한국은행에서 금융 분야의 실무와 관리 경험을 쌓아온 이력을 바탕으로 부산본부의 지역경제 관련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입행 이후에는 금융시장국과 금융결제국, 금융통화위원회실, 뉴욕사무소 등에서 근무했다. 이어 금융시장국 자금시장팀장과 시장총괄팀장을 맡았고, 통화금융부장과 금융시장국 부국장을 차례로 역임하면서 자금시장 운영과 금융시장 전반을 담당하는 주요 보직을 거쳤다.
이 본부장은 지역경제가 당면한 현안과 발전 방안을 깊이 있게 조사·연구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관계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중소기업에 효율적으로 자금을 지원해 부산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취임 구상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