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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진흥원 7대 사무총장에 김기훈
핵심 요약
김기훈 전 국립종자원장이 한식진흥원 제7대 사무총장으로 취임했다. 김 사무총장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소속 기관의 주요 보직을 거쳤다. 2년 임기 동안 한식 산업 발전과 한식문화 확산 사업을 총괄한다.
김기훈 전 국립종자원장이 10일 한식진흥원 제7대 사무총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김 신임 사무총장은 재임 기간 한식 진흥과 한식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여러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관련 사업을 이끄는 기관의 역할을 강화하는 업무를 맡는다.
김 사무총장은 건국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한 뒤 고려대학교에서 농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농업 분야의 학문적 기반을 쌓은 데 이어 농림축산식품부와 소속 기관의 주요 보직을 거치며 농업 정책과 공공행정 전반에 걸쳐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축적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농림축산식품부 대변인과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국립종자원장이 있다. 정책 소통을 담당하는 대변인 업무부터 검역 현장 조직과 종자 관련 기관을 책임지는 자리까지 맡아온 만큼, 농업 행정의 여러 영역에서 쌓은 경험을 한식 진흥 사업 운영에 활용하게 된다.
김 사무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정부의 한식 정책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국내외 한식 산업의 발전과 한식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국민과 함께 성장하면서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한식진흥원을 만들어가겠다는 운영 방향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