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모빌리티, 2045년 탄소중립 로드맵 공개
핵심 요약
한세모빌리티가 창사 후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웹 기반으로 발간했다.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2019년 대비 20% 줄이고 2045년 탄소중립을 달성한다. RSCI 풀 라벨과 TISAX AL3 인증, 산업·중대재해 및 제품 리콜 0건 성과를 공개했다.
한세예스24그룹의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한세모빌리티가 12일 창사 후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내놓았다. 글로벌 완성차 공급망에서 요구되는 환경·사회·지배구조 실사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ESG 활동과 성과, 중장기 추진 목표를 한데 담았다. 온실가스 배출량은 2030년까지 2019년보다 20% 감축하고, 2045년에는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보고서는 고객사와 외부 평가사 등 이해관계자가 주요 지표를 빠르게 살펴볼 수 있도록 웹 기반으로 제작됐다. 한세모빌리티는 지난해 유럽 자동차업계의 공급망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인 RSCI에서 ‘풀 라벨’을 획득했다. 자동차산업 정보보안 평가 기준인 TISAX의 최고 평가 수준 AL3 인증도 같은 해 취득하며 공급망 관련 성과를 보고서에 반영했다.
사회 부문에서는 안전과 제품 품질에 관한 실적이 제시됐다. 지난해 산업재해와 중대재해는 각각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제품 리콜도 3년 연속 0건을 유지했다. 이번 보고서는 이 같은 정량 성과를 환경 분야의 감축 목표 및 지배구조 관련 활동과 함께 배치해 회사의 ESG 추진 현황을 이해관계자가 웹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세모빌리티는 2030년까지 이어지는 온실가스 감축 경로를 구체화하고 관련 로드맵을 공개했다. 앞으로 매년 웹 리포트를 발간해 탄소중립 목표의 진척 상황을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할 방침이다. 성낙곤 대표가 제시한 이 운영 계획에 따라 첫 보고서에 담긴 감축 목표는 향후 발간될 연례 웹 리포트에서 지속적으로 점검되고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