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교육혁신 2년 연속 최고 평가…94억원 확보
핵심 요약
한림대가 2026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의 두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교육혁신 부문에서는 2년 연속 S등급을 받았으며 약 9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융합 교육 체계와 맞춤형 AI 학습 생태계를 확대해 교육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림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26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의 교육혁신과 자체 성과관리 두 부문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전국 141개 대학이 참여한 이번 평가에서 교육혁신 부문은 최고 단계인 S등급, 자체 성과관리 부문은 최고 단계인 A등급으로 평가됐다. 특히 교육혁신 부문 S등급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평가 결과를 반영해 한림대에 지원되는 사업비는 약 94억원이다. 전체 지원액 가운데 성과금은 약 58억원을 차지한다. 대학은 학생의 입학부터 전공 선택, 취업, 지역 정주까지 이어지는 전 생애주기 밀착형 통합지원시스템을 운영하고, 전공 자율선택제를 확대하는 동시에 자율전공 학생을 위한 관리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교육과정에서는 모듈형 융합 전공 체계를 고도화했으며 인공지능 조교와 튜터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AI 학습 생태계도 구축했다. 학생의 진로 단계별 지원과 전공 선택권 확대, 융합 교육과 AI 기반 학습 지원을 하나의 교육혁신 체계 안에서 추진한 것이 이번 성과평가의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됐다.
한림대는 앞으로 3대 융합클러스터와 모듈형 교육 체제를 토대로 융합 교육 생태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AI 코스웨어를 적용하는 교과목을 늘리고 학생별 맞춤형 AI 학습 파트너도 구축해 첨단 교육정보기술 기반 교육을 활성화한다. 최양희 총장은 이번 결과를 대학 구성원들이 함께 혁신에 참여한 결실로 평가하고, 한림대의 ‘K-University’ 혁신 모델을 세계 고등교육의 표준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