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비스, 아텔로콜라겐 기반 여름 피부관리 제시
핵심 요약
한국파비스제약이 제1형 아텔로콜라겐 기반의 여름철 피부관리 방법을 제시했다. 동물 대상 연구에서 콜라겐 발현과 섬유 밀도, 피부 탄력 측정값의 증가가 관찰됐다. 레티젠은 4등급 의료기기로 의료진의 진료와 상담을 거쳐 사용해야 한다.
한국파비스제약은 13일 스포츠와 나들이 등 야외 활동이 잦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피부과 전문 의료기기 브랜드 ‘레티젠’을 활용한 여름철 피부관리 방법을 제시했다. 강한 자외선이 피부 진피층의 제1형 콜라겐을 분해하는 효소인 MMP의 활동을 촉진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피부 탄력과 콜라겐 관리 방안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레티젠은 순도 99.9%의 제1형 아텔로콜라겐을 주성분으로 사용하는 콜라겐사용조직보충재다. 콜라겐 말단의 텔로펩타이드를 제거한 성분을 적용했으며, 특허받은 저온·저압 멸균 공법으로 멸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물성 변화를 줄였다. 콜라겐 겔을 주사기 내부에 넣은 상태로 멸균해 외부 오염 가능성을 낮춘 점도 제품의 특징으로 제시됐다.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은 노화된 쥐의 피부에 제1형 아텔로콜라겐을 적용하고 콜라겐 합성과 분해 관련 지표를 분석했다. 국제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에 실린 연구에서는 제1형과 제3형 콜라겐 발현, 콜라겐 섬유 밀도, 피부 탄력 측정값이 증가했다. 변화 폭은 적용 2주 뒤보다 4주 뒤에 더 크게 관찰됐다. 다만 동물 대상 전임상 연구인 만큼 인체 유효성과 장기 효과는 추가 임상 연구로 확인해야 한다.
레티젠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박결·한진선·박보겸·마다솜을 앰버서더로 후원하며, 장시간 야외 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을 통해 피부관리 방법을 알리고 있다. 골프처럼 야외 체류가 긴 활동은 여름철 자외선과 고온 환경에 지속해서 노출될 수 있어 피부가 건조해지고 자극받을 가능성이 있다. 레티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4등급 의료기기이므로 개인 피부 상태를 고려한 의료진의 진료와 상담을 거쳐 사용 여부와 적용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